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* [[H.O.T.]]의 4집 타이틀곡 '[[아이야! (I Yah!)]]'가 이 사건으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. 이 노래는 이후 2014년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가 발발하면서 재조명되었다. 1999년 콘서트 때는 오케스트라와 밴드와 합동공연으로 마지막 곡으로 부르게 되었으며, 초반 인트로에 이 사건 관련 뉴스 클립들이 쓰였다. 이후 씨랜드 참사를 다룬 꼬꼬무 8화 중간예고에서도 잠시 삽입되었다. * 사고 약 2년 뒤 2001년 4월 11일에 발매된 [[자전거 탄 풍경]]의 1집 앨범 중 10번 트랙 '담쟁이 넝쿨별'도 이 사건으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. 부제부터가 '씨랜드에 잠든 어린이들을 위해' 이다. * 한국119소년단에서 개최하는 소방동요제의 출품작인 <하늘나라 천사에게> 역시 이 참사로 희생된 아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. [[https://www.young119.or.kr/site/young119/board/bbsmedia001/21|노래 듣기]] * 소설가 [[하성란]] 작가도 창작과비평 2001년 봄호에 '별 모양의 얼룩'이란 단편을 발표하면서 해당 사건에 대해 다루었다. 담담한 어투로 써내려간 수작이니 읽어보면 도움이 될지도. 이후 소설집 '푸른 수염의 첫번째 아내'에 수록되었다. * 2008년 [[곽재용]](감독/각본)의 [[일본 영화]] <싸이보그 그녀>에 사이보그인 여주가 씨랜드의 아이들을 구출하는 장면이 나온다. 곽재용 감독은 아픈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는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 장면을 넣었다고 한다. * [[2009년]] MBC 수목드라마 [[혼(드라마)|혼]]에서 극 초반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. 극중에서는 여주인공 윤하나([[임주은]])가 어린 시절 화재가 발생한 수련원에서 또래 아이들을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은 후 불에 트라우마를 가진 여고생으로 나온다.[* 그 뒤 동생인 윤두나([[지연(1993)|지연]])도 작중 초반에 학교 일진들이 일부러 불을 질러 화재가 난 건물 안에 갇혀 생을 마감했다.] * 2012년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한국 영화 <가족시네마>에서 ‘별 모양의 얼룩’(홍지영 연출, 김지영 주연)에서 씨랜드 화재 사고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었다. * [[신비아파트 시리즈]] 중 [[신비아파트 고스트볼Z: 귀도퇴마사]]의 [[귀면남매]] 편에 등장한 수련원과 유사하다. * 사고의 여파로 인해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당해년도 [[학교 수련회|수련회]]와 [[수학여행]]을 취소하는 분위기로 이어졌기에 당시 재학 중이던 1980~1990년대생들은 어린 나이였음에도 사건을 잘 기억하고 있다.[* 이 참사 1년 후에는 [[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]]가 터지면서 수학여행이 2년씩이나 취소되는 사태가 일어났다.] * 이 사건 이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주최하던 숙박형 캠프가 당일치기 여행으로 대체되기도 했다. * 이 사건으로부터 15년 후인 [[2014년]]에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]]가 터지자 씨랜드 사고로 유치원생 아들을 잃은 [[김순덕]] 씨는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1/0002419488|변한 게 없다]]고 일갈하기도 했다. * 당시 2층에서 잠을 자다 살아남은 원생 1명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[[소방관]]을 지원해 합격했고 현역 소방관으로 활동 중이라는 댓글을 꼬꼬무 영상에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